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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아의 10%, 매일 코골이
1~4세
소아의 10%, 매일 코골이
잠을 자면서 들이 마시는 공기는 목구멍 속의 좁은 곳을 통과하면서 공기의
저항이 증가되어 좁아진 부위가 진동하여 소리가 나는 것을 코골이라고 한다.
보통
코골이는 성인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스위스 연구팀에 따르면 1-4세 사이 소아의 60%가 코를 골며 그 중 10%는 매일 코를 고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6,811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상적으로 코를 고는 소아의 비율은 1세 5%, 4세
13%로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골이 원인과 영향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부어 비대해진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이 코골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부모 중 한 명이 흡연할 경우 코를 골 가능성은 60% 증가하며 부모 모두
흡연한다면 2배 이상이라고 한다.
코를
골면 부족한 산소 공급으로 인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제한되어 성장이 더디거나 제한될 수 있으며 각종 장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수면부족으로 인해 낮 시간 동안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에도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수면 시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턱
모양이 변형되거나 부정교합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코골이를
예방하려면
∙
옆으로
약간 눕힌 자세로 재운다.
∙
베개는
낮은 것으로 선택한다.
∙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한다.
∙
코와
관련된 질환이 있다면 평소에 잘 관리한다.
∙ 실내 온도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젖은 빨래 등을 널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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